제가 학생 때는 덕질 한 번 안해보다가성인되고 뒤늦게 한 남그룹을 좋아하게 되었는데,굿즈가 뜰때마다 사려고 해서 고민입니다ㅠ어릴때였으면 돈이 없으니까 그냥 못샀겠지만,지금은 알바도 하고 정기적인 수입이 계속 있는 상태니까계속 사요ㅠㅠ앨범, 인형, 시그, 화보집, 가방, 포토북, 티셔츠 같은ㅠㅠ솔직히 실용성 있는 굿즈를 사면 괜찮긴 한데지류도 계속 사서 문제입니다백번 생각해서 앨범은 음악 들어서 괜찮다쳐도화보집이나 포토북은 정말 필요없잖아요..?근데 덕질존 풍성하게 꾸미고 싶은 생각으로 계속 구매해요.절판된 앨범이나 포토북이 올라오면 아무리 비싸게 플미 붙여서 팔아도 오 괜찮은데? 이러고 사려고 합니다ㅡㅠ사실 지금 60만원 한정판 앨범도 고민중이에요스레드나 엑스 보면 한정 앨범이랑 데뷔초부터 덕질해서 다 가지고 있는 분들 많은데 너무 부러워요솔직히 지금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대학교 다니면서 알바하고 있는거라 돈 모아야 하는데계속 욕심이 나네요. 다 모으고 싶어서..입덕 초기에는 굿즈에 전혀 관심없었는데 지금은 집착이 생긴 것 같습니다정신차리게 조언 부탁드려요ㅜㅜ